다이어트는 정말 힘듭니다. 아니 유지하는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자연식물식단을 가장한 365다이어터의 먹부림을 지금부터 보시겠습니다.
사치스럽게 스타벅스에서 하루한컵을 먹어줍니다.
기리보이는 올리브영에서 세일할때 한번 사먹은 것에 만족합니다.
사실 이 샐러드와 닭가슴살이 평소 주식단입니다.
별볼일 없습니다.
스키니피그에 한창 빠져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나트륨 제로에 가까울만큼 간을 안하고 먹을 수 있고 어느정도 싱거움에 익숙해져있는데 당은 정말 못끊겠습니다. 어떻게 끊나요 설탕?
친구와 여의도핑크런 을 뛰고 나서도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마이밀 은근 맛있습니다.
칼로리도 적당하고요. 비싸서 세일할때 가끔 사먹습니다.
제 주 식단이 나왔습니다.
닭가슴살에 샐러드인데 전 샐러드드레싱 안하고 먹습니다. 밍밍하다기 보다 풀 자체의 맛이 좋습니다.
일리커피에서 파는 샐러드입니다.
역시 저 드레싱소스는 안먹었습니다. 아깝긴하군요
한끼잡채!
아니이럴수가
저염식단에 맛을 들이다보니 이것이 너무짭니다.
밥이랑 비벼먹어야 간이 적당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끼잡채 맛있긴합니다.
춘추이허
하루한번 카페인보충을 합니다.
하루성인 최대 카페인450mg 은 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언니가 준 콤부차입니다.
콤부차는 음료수 같이 달달하니 맛있군요.
자연식물식단을 하니 변비는 없지만 유산균은 챙겨줍시다.
이날도 역시 카페인을 보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스터브라운커피는 좀 싸구려맛입니다.
레쓰비같달까요?
한번 사먹고 다신 안사먹을 헤일로탑입니다.
좀 오바해서 .. 어떻게 된게 통의 반이 비어있을 수 있습니까?
맛있는 콩샐러드입니다.
샐러드는 맛이 다 똑같습니다.
가끔 이런 빵도 먹어줍니다. 그래서 살이 안빠집니다
그래도 저는 바질을 엄청 좋아해서 이것은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맛도 대박입니다.
냠
이마트에서 산 무지개같은 방울토마토입니다.
스타벅스의 토마토주스와 닭가슴살샌드위치입니다.
역시 자연식물식단을 하니 저 샌드위치가 너무 짜게 느껴집니다.
엄마가 사랑으로 쪄준 단호박과
아빠가 사온 딸기의 조화가 좋습니다
마켓컬리에사 파는 연어샐러드 존맛탱입니다.
제가 요새 먹는 닭가슴살은
마켓컬리의 바질페스토닭가슴살 입니다.
바질토마토맛 바질페스토맛 두개 번갈아서 먹으니 간도 적당해서 꿀맛입니다.
저는 이런식의 자연식물식단을 합니다.
사람인지라 매번 유혹에 넘어가긴 해도 사진으로 보니 노력이 가상합니다.
자연식물식단 후기, 총평은
소금과 멀어져서 혈관에 매우 좋을 것 같고(느낌상 ㅋㅋ)
변비가 사라졌으며 몸이 가벼워집니다.
확실히 외식하는 날에 물이 많이 땡기고 붓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키로만 빠지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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