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비아 커피 콜롬비아 STARBUCKS VIA COLOMBIA 인스턴트 가루 가격정보와 맛 솔직 후기입니다.
스타벅스 가시면 한번쯤 보셨을 매장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인스턴트 커피 입니다.
집에 일리 커피 머신이 있고
갈아진 원두도 꽤 남아있어서
요근래 스틱커피는 잘 안먹었던것 같습니다.
인스턴트 커피는 언제 먹었을까 생각해보면
커피 머신 조차 키기 귀찮을때
일터에서 뜨거운 정수기물로 후딱 마시고 싶을때
주로 먹었던 것 같은데요
갑자기 스타벅스 비아 커피 선물을 받아서 말입니다 ㅎㅎ
-스타벅스 비아 커피 콜롬비아 가격은
12개입에 12,800원 입니다.
-총25.2g 스틱1개당 2.1g
-보관은 실온에 하시면 되구요
-유통기한은 22.3.19까지인걸 보니
꽤 긴 것 같습니다
-원산지는 당연히 콜롬비아입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간단한 선물로 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스타벅스 비아 커피 요거
선물로 받았을 때 너무 좋았거든요!
집에 커피는 넘치고 넘치지만
언젠간 다 먹게 되는 소모품?ㅋㅋ이라
받으면 너무 좋습니다.
스타벅스 비아 커피 마시는 방법은
180ml 물에 희석해서 마시라고 되어있습니다.
물의 양은 항상 취향이니까요
이런 가루커피 있으면
티라미수 만들때 좋더라구요.
스타벅스 비아 커피 콜롬비아는
미디움 로스팅입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딸때는
중약배전이라고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항상 영어보다 한글이 더 어려운 듯 합니다.
사실 인스턴트 커피의 대명사는 맥심인데
스타벅스 비아 커피 콜롬비아는 처음 마셔봤습니다.
선물을 받아서 마셔봤지
제돈주고 사먹을 일이 없었거든요.
뜯어서 종이컵에 부어봤습니다.
(아... 종이컵 사용 자제해야되는데말입니다.
있는 것만 다 쓰고 지구를 위해 저도 웨스트제로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타벅스 비아 커피의 가루의 입자는 매우 작고 곱고
짙은 갈색입니다.
저는 뜨거운 물에 가루를 녹여서
아이스로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과연??
스타벅스 비아 커피 콜롬비아의 맛은요,
미디움로스팅이라 호불호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인스턴트 특유의 향이 나서
에소프레소 추출에 익숙하신 분들은
그 맛이 약간 생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맥심 안마셔본 사람들 없으시겠죠? 하하
직장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타마신 모습입니다.
나중엔 우유도 붓고 라떼로 마셔봤는데
oh....
스타벅스 비아 커피 너무 맛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점심식사 후에 입가심에 딱 좋은 커피같아서
집에서 한번 마셔보고
모두 저의 직장에 가져다놓았습니다.
서랍에서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는
스타벅스 비아 커피 콜롬비아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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