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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발견한 삼립 포켓몬 빵 시즌4 메타몽의 말랑말랑 블루베리 후기입니다!
아직도 포켓몬 빵의 열기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90년대생들에게는 정말 추억의 빵이죠

생각보다 인기가 오래가서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관심 없다가도 눈에 보이면 사게되는 이상한 마성의 포켓몬 빵 입니다. 

벌써 포켓몬 빵 시즌4까지 나왔다니.. 5도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포켓몬 빵 메타몽 말랑말랑 블루베리 칼로리와 영양정보입니다.
총 내용량 120g 357kcal
-탄수화물 62g 19%
-당류 32g 32
-포화지방 11%
-콜레스테롤 0%
-단백질 7g 13%

포켓몬 빵 시즌4 종류에는 메타몽 말고도
돌아온 이상해씨의 초코팡팡 과 돌아온 이슬의 초코파운드가 있습니다.

포켓몬 빵 때문에 웃지 못할 사연도 많이 생기기도 하던데 이게 뭐라고 말이죠

어린 조카가 만약 먹고싶다고 하면 구해주긴 할 것 같습니다만.. 목숨은 걸지 말자구요^^;

포켓몬 빵 시즌4 메타몽의 말랑말랑 블루베리의 봉지를 열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비주얼이었습니다.
딱 봐도 촉촉해보이는 것이 옛날 길거리에서 자주 팔던 노란 술빵과 비슷했습니다
단지 컬러만 보라색일뿐 ㅋㅋ 다들 막걸리 술빵 아시죠?

트럭 노점 같은데서 한웅큼 쌓아놓고 팔던 그 따끈따근한 빵이 생각납니다.  

블루베리가 콕콕 박혀있는 것도 관찰 가능했습니다.
묵직한 느낌에 크기도 꽤 컸습니다.

밀도가 높다고 해야 맞는 듯!

정말 색깔만 노란색이면 막걸리 술빵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저는 카스테라나 술빵 너무 좋아하거든요!
먹기 전부터 기대하면서 속은 어떨까 반으로 갈라보았습니다.

속을 보니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가있는 정말 초간단 빵이었습니다.
크림이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깔끔하게 이것도 괜찮지 않나요?
먹기 전부터 블루베리향이 솔솔 나는 것이 군침돌게 하더라구요

보다시피 알알이 박힌 블루베리가 가끔 씹힐 때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블루베리가 좀 더 많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이정도도 괜찮았습니다.
빵이 찐 것같은 담백한 느낌이라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우유랑 먹으니 아침으로 딱 좋았습니다.

저는 이런 밋을 좋아하는지라.. 재구매 의사가 있지만 다른 포켓몬 빵이 있다면 새로운 걸 먹어볼 듯 합니다.

말 그대로 푹신한 느낌의 메타몽 빵이었습니다
누가 맛있냐고 물어본다면 제스타일이여서 괜찮았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ㅋㅋ
간식으로 딱 좋았던 포켓몬 빵 시즌 4 메타몽~
아직도 포켓몬 빵은 구하기 힘들다고 하니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진 듯 합니다.

특히나 포켓몬 빵 시즌 4 라니 말이죠!

참고로 포켓몬 빵에서 나왔던 띠부띠부 씰은 강챙이었습니다 ;

얼핏보고 꼬북이가 나온줄 알고 좋아했는데 아니었습니다 흑흑

강챙이가 진화하면 수륙챙이,, 

무튼 빵 하나로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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