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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행 태화동 카페 코이에서
시그니처 대숲빵과 생크림 케이크
팬더 크럼블 머핀 등 디저트 잔뜩 먹고 온 후기입니다.

경상도 울산 여행을 잠깐 다녀왔습니다.

태화동 카페 코이가 핫하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주택을 개조한 것처럼 보이는

CAFE coi 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울산 태화동 카페 코이는

티비에서나 볼법한

울창한 정원이 보였습니다.

제가 카페 코이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디저트 천국이라는 점이였는데요

태화강 국가정원 카페코이만의 시그니처인

대숲라떼대숲빵을 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울창한 정원을 모티브로 한 이유가 있었군요

대나무라니! 대나무 맛!?

빨리 맛보고 싶었습니다.

어머나 너무 귀여운 디저트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_+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서 판매한답니다

- 대나무를 품은 귀여운 팬더쿠키

  팬더 크럼블 머핀 3종입니다.

촉촉한 머핀에 바삭한 크럼블의 앙상블이군요

가격은 4,500원이었고요

하나 시켜줬습니다.

당연히 대나무맛으로요!

카페 코이의 대나무 머핀 가격 4,500

귀여운 팬더쿠키가 떡하니 박혀있어서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

쨈과 같이 제공되는 크로와상(3,500)

뺑오쇼콜라(4,500)도 팔고 있었습니다.

카페코이가 울산 태화동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이유가 있군요

카페 코이 까마귀 티라미수 (흑임자맛) 6,000원

제가 생크림케이크 너무 좋아하는데요

정원케이크 보자마자 너무 예쁘기까지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안먹어볼수가 없더라구요ㅠㅠ

한조각에 6,000원이지만 

예쁜 데코값도 포함되어있다

생각하고 이것도 시켜봤습니다.

 

카페 코이 시그니처 메뉴 대숲빵

짜잔!

이거 먹으러 왔습니다!

카페 코이의 시그니처 메뉴

대나무와 쑥이 들어간 바삭한 빵과

촉촉한 크림치즈 생크림 케이크입니다.

 

바로 옆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어서 

울산여행 오셔서 여행객들이 꼭 드시고 간다는

대망의 대숲빵입니다.

귀욥

대나무를 먹어본적이 있는지요?

전 처음입니다... ㅋㅋ

정원케이크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쁜 

카페 코이의 정원케이크죠?

정원에서 먹으면 더 예뻤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여행온 기분이 제법 나더라고요

무화과가 잔뜩 올려져있는

생크림반 과일반 케이크였어요

저의 입맛에 딱! 

너무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숲빵은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당일 차갑게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는데요

먹어보니 겉에 빵이 다쿠아즈랑 비슷해서

빨리 안먹으면 눅눅해질것 같더라고요^^

카페에서 먹는게 가장 맛있을것 같았습니다.

다람이는 정원케이크보다

대숲빵이 더 맛있었답니다~!

크림치즈맛이 많이 안나서

좋아하는것 같았습니다.

다람이는 치즈맛을 싫어하거든요 ㅋㅋ

디저트때문에

대숲라떼 들어갈 배는 없었습니다

 

대신

-코이주스(6,500)

-아이스 아메리카노(4,500)

시켜주었습니다.

이것저것 시키니

총 28,000원이나 나와버렸습니다 크

밥보다 카페가 돈이 더 많이 나오다니 ㅎㅎ

뭐 이렇게 울산 여행와서 돈쓰는거죠 뭐 .. 

대숲빵은 이렇게 롤케이크처럼

잘라서 먹는겁니다.

다람이는 맨처음에

들고 쿠앙 먹더라고요 귀엽게

큽.. 

울산 태화동 디저트 맛집 

카페 코이였습니다.

대나무로 디저트를 만들수도 있다니

참 아이디어도 좋습니다.

저 쿠키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먹은 기억은 없습니다.

그냥 보니 없어져있더라구요

누가먹었지?ㅎㅎㅎ

 

배불러서 남은 머핀은 테이크아웃 해왔습니다.

집에 있는 링곤베리 잼하고 먹으니

아주 꿀맛이었습니다.

링곤베리 잼 리얼 강추해요ㅠㅠ

태화동 디저트 맛집 카페 코이에서 

베이커리 하나씩 다 드셔보세요

대숲빵 아니더라도 

생크림 케이크 , 머핀 다 맛있으니까요!

 

오픈am 11:00~ 마감 pm22:00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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