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적용된 방역패스 의무화와 인원수제한 정보 그리고 스타벅스 카페에서 먹고가기 백신 안맞아도 가능했습니다^^
술집 노래방 등에 적용되었던 방역패스 확인은 접종증명서나 음성확인제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되는데요,
일주일의 적응기간을 마치고 영화관 음식점 카페 모두 방역패스를 의무화 한다고 합니다ㅠㅠ
백신을 맞지 않으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상생활을 아예 못하게 만들어버리네요ㅋㅋ;
그치만 아예 못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백신 미접종자 1명 포함하여 총 8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고 스타벅스에 크게 써있었습니다.
물론 여긴 부산^^
그렇다면 수도권의 사적모임 제한은 어떻게 될까요?
제한인원은 6명(접종완료5명+미접종1명) 입니다!
방역패스를 확인하지 않으면 사장님과 고객 모두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ㅜ_ㅜ
고객의 과태료는 10만원이지만 사업장 측에서는 무려 150만원의 과태료와 함께 10일 영업정지라니 후덜덜합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2차 접종일로부터 6개월입니다.
6개월이 지나면 방역패스가 만료되고 3차 접종을 마치면 다시 방문 가능합니다.
알아야 할 사항들이 참 많죠?
백신 못맞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PCR 음성 확인서는 문자발신으로부터 유효기간이 하루니까
꼭 가야할 일이 아니면 굳이 해야하나 싶습니다
중대본이 발표한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에는
유흥업소 파티룸을 포함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과 공연장/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실내경기장과 관람장 등이 있습니다.
꼭 확인하셔서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저는 배달시켜먹고 집에서 해먹고 커피도 거의 테이크아웃을 하가는 편이라
아직까진 똑같은 일상이지만 곳곳에 붙은 방역패스 관련 주의사항이
아직 코로나를 벗어나지 못한 시국을 각성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래도 1인포함, 혼자먹고가는 것은 가능하니까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는듯합니다.
스타벅스 전 음료 칼로리와 영양정보 찍어왔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제일 많이 마시는 건 아무래도 아메리카노이다 보니까
프리퀀시 모으느라 미션음료는 같이 온 친구에게 넌 이걸 먹어야 한다고 부탁했습니다 ㅋㅋ;
원래 고구마머시기도 미션음료에 포함이었는데
지금은 단종되었다 합니다.
매해 받아야 할것만 같은 스타벅스 다이어리입니다.
올해는 디자인이 제법 상큼합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md 중에 요 왕 곰인형이 제일 갖고싶었습니다. ㅎㅎ
눈몰린 곰인형 너무 귀엽죠?
라인프렌즈와 콜라보한 제품도 많이 나왔던데말이죠!
테이크아웃해서 친구 하나 주고
저는 집으로 가서 마셨습니다.
친구가 저땜에 시킨 음료는 토피 넛 프라푸치노는 달달하니 맛있다고그럽디다~
요즘 아아 안마실 때는 콜드브루 오트 라떼 마시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당!
돌체라떼보다 더 중독성 있더라구요
콜드브루 오트 라떼는 1회 제공량 105kcal로 식물성밀크라 그런지 저칼로리음료입니다.
다이어트할 때 라떼 땡기면 욘석 자주 먹어야겠습니다.
추운날 아아 마시는 얼죽아여러분
코로나 감기 모두 다 조심하세요
전 프리퀀시 얼른 모아야겠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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