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고양이 주식 내추럴 발란스 그렌프리 스튜 캔 구매후기입니다.
핸드메이드 내추럴 발란스 그레인프리 스튜 혹시 들어보셨나요?
그레인프리 사료란 곡류와 잡곡류가 들어있지 않은 사료를 말합니다.
중성화 이후 늘어난 식탐 때문에 저의 반려묘에게 저탄수식단이 필요한것 같아서요
내추럴 발란스 그레인프리 스튜 캔은 알루미늄캔이 아닌 플라스틱에 들어있고
핸드메이드 수제 조리를 해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였다고 합니다
내추럴 발란스 스튜 캔의 가격은 개당 2400원이고 전 세일가 228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사진 찍으려고 하니까 달려와서 냄새를 맡더니
내추럴 발란스 그레인프리 고양이 스튜가 자기꺼인지 잘 알더라구요
보통은 킁킁 대고 가버리는데 계속 옆에 앉아있는 게 귀여웠습니다 ㅎㅎ
맛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세가지만 구매했습니다.
제일 호불호 없이 먹을 것 같은
파랑색은 시브룰레 참치+흰살생선+당근 혼합 스튜입니다.
노란색은 차타투이 닭고기+닭간 스튜입니다.
내추럴 발란스 그레인프리 스튜의 용량은 71g, 원산지는 태국입니다.
제조일자는 유통기한으로 부터 24개월 전이니까 넉넉한 편입니다
저의 반려묘님은 빨간색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재료가 제일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일까요? ㅋㅋ
내추럴 발란스 그레인프리 오 피쉬얼리 스캠피 참치+연어+새우+당근 까지 들어있는 스튜입니다!
일단 뚜껑을 개봉 함과 동시에 엄청나게 재촉합니다
흥분 상태가 되어버리는 냥님 ㅜㅜ
애옹애옹 울고 난리가 나서 사진 찍기 힘들더라구요 ㅋㅋ
스튜처럼 걸죽한 국물 형태입니다.
빨리 먹어야 하는 내추럴 발란스 스튜를 향한 애처로운 눈빛을 발사합니다
그러면 집사가 빨리 주지 않을까옹? 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정말 수제스튜 느낌이 물씬나지요?
알갱이가 제법 커서 생후 6주 이상의 반려묘에게 급여해야 잘 먹을 것 같습니다.
음수량을 채우기에 아주 좋은 내추럴 발란스 그레인프리 캣 습식 사료라서 잘 먹는다면 재구매할 의향이 있었거든요
혹시나 입맛에 안맞으면 어떡하지 란 저의 걱정은 괜한 것이었다는..
저희 냥님께선 너무 잘먹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들어간 재료가 약간 씩은 다른 내추럴 발란스 그레인프리 스튜입니다.
그레인프리 사료의 또다른 장점은 알러지를 피할 수 있는 식단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죠.
아직까지 저의 반려묘는 특별한 알러지는 없었습니다.
다른 사료와 섞어준 모습인데요
내추럴 발란스 습식 사료가 일반 건사료 위에 올리는 토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찍을라니 냅다 와서 먹으면서 카메라를 가려버리는 냥님~
먹기 바빠 보여서 더이상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내추럴 발란스 그레인프리 고양이 캔 스튜 너무 잘먹어서 재구매의향 100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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