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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은 참 재밌었는데 사진 보다보니 올려야겠다 싶어서 글을 씁니다~ 대만여행은 거의 타이페이 지요?
포토존도 많고 귀여운카페라서 여자들끼리는 제격인 노지카페 입니다.
노지카페 입구부터 귀엽습니다.
아마 이 눈땡글 요괴가 트레이드마크 인가봅니다.
앞에서 한컷 찍어줍니다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를)
노지카페 에서는 이런 굿즈들도 파는데
대만기념품으로 사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만기념품이 사실 거의 먹을 것이라 이런게 더 추억하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 빙수맛을 고르고
위에 데코를 고르고
그 다음 젤리를 골랐습니다.
사실 현지에서 노지카페는 아이스크림맛집 으로 유명한 느낌인데, 한국인들이 빙수를 시켜먹고 인스타에 올리다보니 관광객에겐 빙수맛집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그냥 여기 녹차가 유명한 것 같길래 시켜본 녹차라떼 입니다. 맛은 달달합니다. 그리고 귀엽습니다^_^
요지카페의 요괴빙수 흑임자맛입니다.
젤리는 벚꽃젤리로 선택했는데 맛도 있었습니다.
요괴와 같이 먹어볼까요 ㅎㅎ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말캉한 젤리의 단면입니다.
냠냠
여기 저기 포토존이 많았습니다.
맛도 있고 인스타핫플 답게 포토존도 많고 한국인이 특히나 많았습니다^^; 전 앞으로 현지인맛집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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