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고어물추천 미국판곡성영화 유전(hereditary, 2018)
저는 방구석에서 공포영화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고어물을 좋아하는데, 인상깊게 본 미드소마 감독, 아리에스터가 유전의 감독이라길래 냉큼 다람이와 보았습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영화 유전(hereditary, 2018) 은 미국판곡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디에보니, 번역하다 멘붕 왔다는 영화로도 소개되었습니다. 무섭다기보다 난해하고 기괴하고 오컬틱합니다. 영화의 시작은 외할머니 장례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극중 '찰리'의 역할을 맡은 밀리샤피로입니다. 아마 찰리의 눈빛연기가 몰입에 한몫 한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예쁘게 생긴 아이인데 말입니다. 머리가 댕강 잘려나간 찰리의 모습입니다. 이 때를 기준으로 가족에게 어둠이 찾아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저는 이해안가는 것 중 하나였는데, 동생의 ..
2020. 6. 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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