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대신 와볼만한 범천동 신상카페 아쿠아팜스커피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갔다오셨나요?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는 요즘!,
휴가 대신 범천동 나들이를 갔다가
해외여행 같은 느낌을
잔뜩 만끽하고 온 곳이 있답니다.
범천동 신상카페 아쿠아팜스커피입니다.
부산 범천동은
재개발이 한창인 지역이라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그런 동네입니다ㅋㅋ
돈만 있으면 미리 집이라도 좀 사두고 싶군요..
아쉬운 가난한 서민입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범천동 신상카페 아쿠아팜스커피에 들어섰습니다.
2층에 들어서니
디피되어있는 잡지,
액자 ,쿠션, 조명까지 모든 것들이
범천동 카페에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해외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스텝분의 공간같은 구석진 자리..
펭귄인형까지
귀여웠습니다.
저 까만의자 자리가 사진으론 안보이는데
창문을 바라보며 혼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름 운치있는 자리입니다.
여행할 때 필수품 카메라!
저도 항상 들고 댕겨야하나
부쩍 고민입니다.
이렇게 널부러진 필름도
일부로 그런것일까요
연예인 박진주와 곽동연의 장난이 생각나는군요.^^
범천동 카페 아쿠아팜스커피에 오시면
여기저기 사진 찍을 곳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예쁜 공간이 많아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Waikiki 해변, 야자수,
범천동 신상카페 아쿠아팜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알로하 음료(망고,파인애플) 등을 보아하니
사장님께서 하와이를 사랑하시는 듯 합니다.
마치 휴양지에 온것 같아서
휴가기간에 범천동 신상카페
아쿠아팜스커피에 온 것이
얼마나 탁월한 선택이었는지
기부니가 참 좋았답니다!
음료도 당연히
아쿠아팜스의 대표메뉴를 마셔보았죠.
여름느낌의 시원한 파인애플맛 음료수였습니다!
위에는 크림이 잔뜩 있어서 아주 달달해서
같이 온 초딩입맛 다람이의 취향을 탕탕 저격했습니다.
크로플은 요즘
어느카페에 가나 있는 듯 합니다.
크로플도 두가지 종류나 있던데
브라운 치즈 크로플로 시켰습니다.
집에는 치즈그라인더가 없어서 말이죠ㅠㅠ
이걸 맛보고 가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ㅋㅋ
크흐 하와이꽃도
생화마냥 이뻤습니다.
급 하와이 가고싶더라는 ㅠㅠ
요 삔 지금 어디에 있냐면요..
귀엽죠^/////^
아쿠아팜스커피에서 커피시키면
오픈이벤트로 하와이핀
지금 이벤트로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ㅋㄷ
저처럼 겟하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전 무조건 카페오면 아아입니다.
아아를 마셔야 안에 있던
스트레스가 싹 내려가요.
어떤 친구는 저 아메리카노 마시는거보고
저처럼 아아 빨리 마시는 사람
처음 봤다고 .. 허허
위의 크림이 진짜 맛있는 알로하 파인애플 이었습니다.
범천동 카페 아쿠아팜스커피 오시면
시그니처 메뉴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근처에
2001년 영화 친구를 찍었던
장소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부산 범천동 여행 오시면
아쿠아팜스커피 마시고
범일동 구름 다리도 한번 거닐어 보세요
나름 운치있습니다.
여기 근처에서 친구랑 술 마시면
술맛 날것 같은 곳입니다 ㅎㅎ
캬하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아쿠아팜스커피 오픈마감시간은
평일 11:00 - 20:30
토요일 11:00 - 20:30
일요일 12:00 - 20:00
공휴일 12: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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